다윗의 감사 나의 감사<역대상17;16-27>
* 우리가 신앙적으로 기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지치고 하나님을 늘 사랑하고 성경을 믿으면서 상속지로서 기업 맡은 자로서의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육체를 가지고 현실 속에 살기에 보여 지는 현실에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내 감정의 희로애락이 하나님의 상속과 영원한 복된 것에 희로애락이 연관이 되지 않고 세상의 것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의 다윗을 보면 감사 속에 감격이 들어 있습니다. 다윗은 여덟째 아들로 양을 치는 목자로 아버지에게는 눈에 들지 않는 아들이었으나 하나님의 눈은 다윗에게 있으셨습니다. 다윗은 좋지 않은 가문에서 자신을 왕으로 세우시고 메시야의 모형으로 영원한 하늘로 이어지는 복을 주신 하나님께 한이 맺힌 감사를 드립니다. 다윗이 왕이었기에 할 수 있는 감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윗이 그런 자리에 간 것처럼 우리도 왕같은 제사장 하늘 백성 하나님의 기업을 이을 상속자임이 실제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과거에 매달려 현재를 누리지 못하고 미래를 믿지 못하는 믿음에서 벗어나 미래의 영원한 하늘나라의 복을 당겨 지금 누림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나를 구원하신 주님,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 영원한 하늘나라로 인도하실 주님 중 어떤 주님과 가까우십니까? 과거 현재 미래가 같은 주님과 교제하고 친밀해야 합니다. 내가 잘생기고 못생긴 것을 떠나 인상이 좋고 스케마와 모르페의 빛남은 주님과 친한 만큼입니다. 주님과 친하고 감사가 있고 하나님의 기업과 영광을 누리면 얼굴이 빛나게 됩니다. 오늘 말씀으로 다윗의 감사를 통해 나의 신앙생활 속에 잃어버린 감사를 찾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다윗의 감사
다윗은 자신의 죄악과 가문의 천박함과 작은 자로 존귀한 자들같이 즉 나는 존귀한 사람이 아니고 존귀한 자격이 없음에도 가문대대로 하늘왕조와 이어지는 복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는 원래 존귀한 사람이 아니라 도저히 존귀한 자격이 없음에도 오로지 하님의 사랑으로 존귀해짐을 감사해야 합니다. 솔로몬은 존귀한 자가 되어 타락 했지만 다윗은 자신이 목동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기에 존귀한 자 같게 되어 겸손하고 온유하고 늘 회개했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 한 맺힌 감사를 할 수 있는 믿음과 영성을 소원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하나님은 영원만 있으십니다.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모든 것은 영원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다윗 같이 하나님의 자녀요 예수님의 신부요 하나님의 상속자임이 실감이 나야 하며 천국의 영광이 육체를 지배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의 영광이 무엇인지 하늘의 기업이 무엇인지 알게 하여 주시고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시고 마음의 문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알게 하여 주옵소서 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2)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다윗은 주께서 높고 고귀한 신분으로 베푸신 영예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내게 주신 모든 것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주님 때문에 마음고생하고 기도하고 눈물 흘리는 것 까지 모두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희생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은 아시고 존귀한자 같이 여기십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존귀하고 하나님이 소중이 여기시며 나를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가 아니었으면 감히 내가 이런 존귀한 자 같은 여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예수 믿음으로 가지는 직분은 가문의 영광으로 이 감사와 영적인 기쁨과 확신이 있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모든 일의 주인공의 바로 나, 주인공 삭개오 입니다. 인간적으로는 보잘 것 없지만 영적인 분별과 자존감을 찾으면 비록 가난하고 알아주지 않는 존재 같아 보여도 엄청난 존귀한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내 모든 것을 아시고 존귀한 자 같이 여겨주심을 감사하는 다윗의 감사가 내 것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기독교문화가 생활이 되는 신앙의 나의 감사
유대인들은 모세오경을 암송하기에 문화가 되었습니다. 신앙은 종교가 되면 껍질이 되고 의무가 되면 무거운 짐이 되며 죄책감이 되면 괴로움이 되고 문화가 되어야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문화화 된 죄는 가장 무서운 죄입니다. 자녀들이 죄가 문화화 된 세상에 살고 있기에 기독교 문화가 삶이 된 신앙으로 교육해야 합니다. 성경중심의 가치관을 가지게 하는 삶이 당장은 마이너스로 보이지만 풍성하게 거두는 때가 오는 것이 정확한 법칙입니다. 부모의 삶이 신앙이 인격이 되는 문화가 아닌 종교생활은 자녀에게 큰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기억 하십시오.정통적 신앙과 믿음과 말씀을 듣고 그것이 문화화된 신앙관을 가진 성도들은 이 시대에 왕 같은 제사장 신분을 주셔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와 기업을 받는 복을 반드시 받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을 묵상하되 나의 부족함을 직면하고 내게 주신 한 맺힌 주님의 사랑과 영원한 천국을 묵상하고 즐기며 하나님의 희로애락에 집중하며 세상 사람들의 간증 말고 다윗의 간증을 믿어 다윗과 같은 감사와 감격의 사람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