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절기의 예수 그리스도<레위기23:4-8>
* 구약과 율법과 제사와 절기와 성막을 잘 알아야 예수님이 완성 하셨다는 의미를 잘 알 수 있습니다(마태복음5;17-20) 구약은 겉계명이요 신약은 속계명이고 제사나 절기는 예수님의 모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자녀를 잃은 부모의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 없듯이 내가 예수 없으면 살 수 없는 것 보다 예수님은 더 큰 사랑의 마음으로 나 없으면 살 수 없으신 사랑을 가지고 있으십니다. 이것이 주님 때문에 인내하고 아픔과 외로움을 이기며 세상을 사는 나와 나 때문에 하나님을 버리고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선택하신 주님 사이의 1:1 사랑입니다. 이런 주님의 사랑을 알고 오늘도 설교로만 듣지 마시고 설교하는 목사님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시고 말씀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보시고 목사님을 통해 흐르는 예수님의 스케마와 모르페를 보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유대인에게 있는 절기 안에 들어 있는 비밀은 매우 큰 데 먼저 유월절(레위기23:4-5, 출애굽기12:1-4)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통해 출애굽 할 때 바로가 금방 놓아 주지 않고 10가지 싸움을 하는데 10가지 재앙(피,개구리,이,파리,돌림병,악성종양,우박,메뚜기,흑암,장자)은 애굽의 신 들로 바로와의 싸움에서 모두 승리를 합니다. 마지막 재앙은 사람이든 짐승이든 첫 번째 즉 장자 죽임의 재앙에서 어린 양의 피를 문인방과 문설주에 바름으로 넘어가 건져내어 생명을 구하는 사건이 바로 유월절(니산월 1.14) 어린 양 사건으로 유대인의 큰 절기로 지켜지면서 어린 양을 잡고 피를 바르고 무교병과 쓴나물을 먹습니다. 그런데 이 유월절 금요일에 어린 양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며 흘리신 보혈의 피로 우리의 죄와 죽음을 해결하시고 그 다음 날부터 일주일간 무교절이 진행 되는데 이 무교절에는 예수님의 죄가 없으심을 상징하는 누룩 없는 떡 무교병을 먹고 이 무교절 토요일에 어린 양 예수님께서 무덤속에 장 사 지내셨습니다. 그 다음 첫 번째 열매를 하나님께 흔들어 요제를 드리는 초실절은 주일날로 어린 양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신 날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정확하게 절기와 맞게 일을 행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구약의 절기와 정신은 살아 있어야 하고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이 예수님께 힘입어서 속건제와 속죄제와 화목제와 소제와 번제와 전제까지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노아 방주가 아라랏산에 도착한 날도(창세기8;4)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날도(출애굽기14장) 가나안에 들어가서 만나가 그치고 첫 열매 먹은 날도(여호수아5;17) 초실절 입니다. 이 절기와 제사 속에 들어 있는 비밀을 믿으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오순절
오순절(칠칠절, 맥추절)은 유월절에서 50일이 되는 주일날로(7*7+1) 예수님이 부활 후 40일 동안 증거 하시고 승천 하신 후 10일 째 마가의 다락방 120명의 성도 위에 성령이 강림하여 초대교회가 만들어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오순절은 보리 추수한 지 50일 되는 날로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즐기고 하나님이 이름을 두신 곳(성막, 성정, 교회)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리고 영적의미는 이른 추수, 성령 강림, 충만, 초대교회 시작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에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무교절에 장사 지내시고 초실절에 부활하셔서 부활절 첫 열매가 되시어 40일 동안 부활을 증거 하시고 50일 째 되는 날 성령 강림으로 초대교회를 세우셔서 복음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3)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나팔절은 7월1일로 세대주의적전천년설인 휴거설을 적용하면 주님이 공중 재림 하실 때 나팔을 불어 휴거하여 천국에 들어가지만 회개하지 않은 성도는 이 땅에 남아 고난을 거쳐 철저한 회개 후 천국에 가고(데살로니가4;16, 마태복음24장) 역사적전천년설에 의하면 나팔을 불어 미리 경고하여 날마다 속죄일로 용서의 대가를 치루고 속죄제를 드리며 온전히 회개하여 알곡 성도가 되어 초막절 예수 재림을 온전하게 준비 하라는 절기입니다. 어떤 설을 믿던지 알곡이 되는 성도로 천국 창고에 들어가는 재림을 준비하십시오, 속죄일은 7월10일로 자신의 죄를 속죄하여 의인으로 인정받는 날인데 영적으로 우리는 날마다 죄를 짓기에 매일 매일이 속죄일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예수의 피로 드리는 제사인 속죄제로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있어야 화목제, 소제, 번제를 받으십니다. 예배는 내가 드렸다고 모두 예배가 아닙니다. 7대 절기의 정신이 살아 있고 5대 제사의 정신이 살아 있어야 하고 예배에는 가슴을 치는 회개가 있어야 하며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회복하고 화목하여 가루가 되어 성령 충만 하고 향기로운 삶을 살면서 내 인생을 쏟아 붓는 전제의 예배를 받으십니다. 상대방을 더 괴롭게 한 일을 생각하며 상대방 되어 보기로 자신을 돌아보는 거룩한 아픔과 슬픔을 매일 가지는 속죄일이 되십시오. 초막절(7월15일)은 예수 재림 시 휴거하거나 나팔을 불어 경고할 때 예수를 믿고 철저하게 날마다 회개한 성도들은 절기와 제사의 정신을 지켜 예수의 피로 천국에 들어가는데 심판이 있는 이유는 잘못을 따지려는 것이 아니라 상급과 면류관과 칭찬과 위로와 보상을 주시려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예수 믿음이 복입니다. 7대 절기와 5대 정신이 살아 있는 예배와 신앙생활의 실천으로 매일 매일이 속죄일이 되어 진정한 회개가 있는 삶이 되어서 마지막 날 천국에 들어가서 칭찬 받고 상급 받을 수 있는 알곡이 되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