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와 하나님의 열심 – 흑암에서 빛으로<이사야 9:1-7>
* 초대 교회 때에는 성탄절이 큰 의미가 없었고 중세 후 하나님이 사람 되어 성육신으로 오심에 초점을 맞추어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지키게 되어서 성서적인 것은 아닙니다. 오늘 말씀의 은혜로 하나님의 열심 으로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성도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갈릴리 지역의 흑암에서 큰 빛으로, 사망의 그늘진 땅에서 회복으로(사9:1-5)
① 흑암에서 큰 빛으로(1-3) : 북쪽의 갈릴리지역은 예전에는 멸시와 고통을 당했으나 후에는 예수님이 태어나시고 예수 사역의 본거지가 되고 그 예수를 만나 믿고 체험한 사람들은 어두움에서 빛으로 되며 영혼이 밝고 맑아지면서 소망과 희망이 생겨 영혼의 풍요를 누리며 안식과 평강의 삶으로 반전이 이루어짐을 예언하는 것입니다. 겨울과 광야가 길어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예수와 함께 통과하면 광야가 길면 길수록 가나안의 영광과 존귀가 크고 겨울이 길면 길수록 봄의 꽃이 예쁘고 아름다우며 여름에 열매가 달고 실하며 가을이 풍요롭습니다.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희망으로 살고 믿음과 신앙이 깊은 사람은 소망으로 살고 하나님이 함께 일하십니다. 영혼과 마음과 정신이 어두운 삶이라면 예배의 은혜를 통해 성육신하여 오신 예수님과의 교제와 사귐을 가지고 묵상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길을 걸어가면 빛으로 가서 주님을 만날 수 있음을 믿으십시오.
② 사망의 그늘진 땅에서 회복으로(4-5) : 우리가 살다보면 여러 가지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데 그 짐을 예수를 바르게 만나 체험하여 예수와 사귐을 가지고 회개하고 바른 믿음의 삶을 살면서 기도와 찬양에 승리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회개와 치유를 이루면 이기게 하시어 온전한 승리를 주십니다. 초라한 보리떡 기드온에게 큰 용사라 하시며 300명 용사를 통해 135,000명을 물리치고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큰 빛을 통해 멸시를 영화로 어두움을 빛으로 바꾸신 하나님, 보리떡 예수님이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승리를 이루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보여 지는 문제를 해결하심 보다는 보여 지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죽은 자 모두가 살아난 것이 아니고 아픈 자 모두가 나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사모하고 빛을 향해 찾아오는 사람들과 회개와 치유의 대가를 치루는 사람들을 통해 죽은 자가 살아나고 병이 낫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2) 메시야 그리스도가 한 아기로 한 아들로 오신 비밀(6)
① 한 아기로 오신 주님 : 예수님이 사람 되어 오실 때 초라하게 가난한 집에 아기로 오신 이유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지만 우리와 똑 같은 육체를 입고 오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성령의 씨를 통해 죄는 없으시지만 마리아를 통해 성령으로 잉태되어 해산의 수고를 거쳐 사람과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고 아기로 태어남은 하나님의 씨로 사람 되어 성육신의 의미로 오신 아기를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선물로 주셨으며 우리에게 하나님 자체로 오시면 우리가 감당할 수 없기에 아기로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보여주시고 율법을 완성하시며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승리로 죄와 사망을 해결하신 완전한 선물입니다. 여러분은 성탄절에 예수님을 선물로 받으신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믿음이고 신앙이 되면 그 기쁨은 형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비현실이 아니라 현실이요 본질임을 믿으십시오.
② 한 아들로 오신 주님 : 아들로 오신 것은 하늘의 대를 잇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씨는 생명의 씨, 빛의 씨로 이어지고 아담의 씨는 결과적으로 사망의 씨임을 성경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생명의 예수의 씨가 있기에 잘 키워 열매를 맺어야 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③ 예수님의 이름 : 어깨에 정사를 메었다함은 영적인 왕으로 오시어 세상의 모든 권세와 모든 사람이 예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함을 의미하고 기묘자와 모사를 히브리어로 연결하여 보면 기묘자와 모사가 연결되어 기묘한 모사 즉 세상에서 나올 수 없는 지혜와 지식이 있는 하나님이 사람 되시어 예수로 오셨기에 엄청난 상담가로 정답을 주실 수 있으신 분이며 어떠한 문제든지 해결하여 주시는 분이시기에 어떠한 문제라도 예수만 대입하면 해결이 되는 마스터키 입니다. 예수를 단순한 구주로만 알지 말고 모든 만물의 근본이심과 전능하심과 영존하심과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알고 누리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7)
만군의 여호와란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며 하나님의 주권은 아무도 방해 할 수 없고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은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이며 열심 이란 우리가 자녀를 포기하지 못하고 참아주고 기다려주는 것처럼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 때문에 기다려주시고 참아주시며 질투하시는 것,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것을 포기하시고 사람 되시어 십자가에 돌아가신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 사랑을 우리가 받고 있습니다. 사랑 없다고 탓하지 말고 내가 사랑 하십시오. 우리 심령과 교회와 가정이 예수님이 지배하는 천국의 나라는 영원무궁한 나라로 하나님의 열심을 이루는 나라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야로 우리에게 오셔서 흑암 속에서 큰 빛으로 희망과 소망을 주시고 우리의 무거운 짐을 벗게 하시며 누리게 되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능력과 속성이 흐르게 되어 모든 문제가 해결됨을 믿고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인 사랑의 질투를 알아서 주님의 안식과 사랑과 승리를 누리는 위대한 삶을 살게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