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성<출애굽기21:12-14>
* 우리가 살다보면 내 한계를 넘는 일이 올 때 두려움과 좌절과 분노가 오다가 나중에는 원망이 오고 신앙의 뿌리 까지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성경에는 분명하게 하나님이 우리의 도피처요 예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성령님은 우리의 안식처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외로움이 고독과 사연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의 품으로 찾아 가는 것이 지혜요 피 묻은 예수님의 손 안에 찾아갈 때 진정한 피난처가 되고 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나눔으로 안식처를 찾을 때 진정한 승리와 영광과 간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안식처는 하나님이요 예수님이요 성령님임을 꼭 기억하고 잊지 마십시오.

1) 도피성 되시는 하나님(민수기35:9-33)
하나님의 이 도피성은 부지중에, 악의 없이 살인 한 자를 위한 피난처인 동시에 우리의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실수와 허물이 있어도 영혼과 중심을 보시기에 긍휼과 자비와 안식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람을 죽이고 나면 일단 도피성으로 피신하여 두 세 증인의 통해 재판을 받고 악의 없이 부지중에 살인을 한 경우는 제사장이 살아 있을 때 까지 그 성에 있어야 하고 악의가 있는 살인이라면 내어 주어 죽이도록 하나님이 원칙을 정하셨습니다(9-15) 그러나 도피처 피난처를 악용할 수 없는데(16-21) 은혜와 진리의 하나님, 공의와 진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22-28) 도피자를 판단하여 고의로 죽인 자는 살려주지 말고 재판 할 때에 두 세 사람의 증거가 맞을 때 죽이라 하십니다.(29-34) 이것은 완벽한 하나님의 공의요 진리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하나님의 도피성을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난처를 경험하고 누리고 성령님의 안식을 누리고 있다면 우리가 작은 예수, 하나님이 되어 육신을 입은 성령의 모델로 누군가에게 피난처가 되고 도피처가 되고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과연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갈 곳 없어 헤매고 절망적이고 지치고 곤고하고 힘들 때 찾아가는 현대인들의 도피처요 피난처요 안식처가 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되시어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도피성이요 피난처요 안식처임을 먼저 누림으로 그들의 도피성이요 피난처요 안식처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도피성 되시는 하나님(신명기19:1-13)
도피성을 주신 것도 감사한데 여섯 구역을 주시고 도피성으로 들어가는 길을 넓히고 푯말을 세워 도피성으로 빨리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기회도 충분히 줍니다. 이런 하나님의 높고 넓고 깊고 긴 사랑을 체험 하셨습니까? 이 사랑을 체험하셔서 이 사랑을 부부간에 자녀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아가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도피성, 피난처, 안식처가 되시는 예수님(여호수아20:1-9)
구약의 도피성은 찾아서 뛰어 가야 하지만 신약의 도피성인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옆에 계시고 성령님은 안에 계시고 부르면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안전하며 구약의 도피성은 실수로 허물로 사람을 죽인자만 용서를 받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고의로 죽인자라도 예수 믿고 의지하면 용서 받을 수 있는 완전한 도피성이며 구약의 도피성은 일시적이었으나 예수님의 도피성은 영원한 피난처요 도피성이요 안식처 이십니다(마태복음 11장 25~ 30) 힘들고 고된 우리의 도피성, 피난처 안식처가 예수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섯 도피성의 의미를 살펴보면 첫째, 게데스는 거룩함 구별함의 의미로 납달리 게데스이신 예수님께 피하면 그 분의 칭의를 얻고 거룩을 이루어 완전한 새 사람으로 승리자로 살아갈 수 있음을 의미하고 두 번째 에브라임 지파의 세겜은 어깨에 짐을 진다의 의미로 어깨이신 예수께로 오는 자 에게 진정한 쉼과 안식을 주겠다는 것을 의미하고, 세 번째 유다지파의 헤브론은 교통이라는 의미로 요한1서1;3)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교통하고 친밀한 사귐을 의미하는데 우리가 헤브론으로 도피할 때 바울처럼 성령과 교통함과 예수님과의 친밀함이 있고 다윗처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있습니다. 네 번째 르우벤지파의 베셀은 승리를 의미합니다. 마지막 승리자이신 예수님께 도피하면 결과적으로 우리의 승리가 됨을 믿고 살아가는 신앙이 됩니다. 다섯 번째 갓 지파의 길르앗 라못은 영광과 복됨을 의미하는데 예수를 믿으면 천당만 가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를 이어 받을 기업자가 되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십니다. 여섯 번째 므낫세 지파의 바산 골란은 기쁨을 의미하는데 세상의 기쁨과 쾌락이 아니라 예수 안에서의 기쁨을 누림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예배를 소중하게 여기고 사모하며 양심을 지키고 하라와 말라에 순종하며 마음을 드리며 살아가면서 기도와 찬송과 전도를 가까이 하며 긍정의 삶을 살면서 우리의 도피처요 피난처요 안식처이신 예수님과 성령님과 친하게 지내고 하나님과 가깝게 지냅시다. 성전 안에서 척량 받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뜻과 정성을 다 하는 삶을 살고 신앙 양심을 지키는 순수한 믿음으로 진정한 회개의 예배를 드려야 주님이 받으십니다. 주님의 은혜는 절대적 진리요 절대적 진리는 은혜입니다. 하나님과 친하면 다윗같이 되고 예수님과 친하면 바울과 베드로로 같이 되고 성령님과 친하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아름다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 도피성이신 하나님, 피난처이신 예수님, 안식처이신 성령님과 친밀하고 지내고 죄와 부정적 단어와 악과 사단과는 싸우며 도피성 피난처 안식처에서 행복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