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초막절), 신앙의 이정표<신명기16;1-17>
* 와이파이란 선이 없어도(wireless) 충실하게(fidelity) 모든 것을 잘 연결하여 재생 하는 것을 말하는데 신앙인은 하나님 앞에 와이파이가 되어 우리에게 주신 만져지지 않고 보이지 않는 은혜를 누수 되지 않게 충실하게 잘 전달하는 삶으로 우리 인생 가운데 끊어짐 없이 잘 연결되어 나올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이 절기인데 이 절기 신앙을 통해 신앙의 기초와 뿌리를 단단하게 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과 은혜를 잘 전달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절기를 통해 본 복음의 약속들
5대 절기는 제물을 가지고 나가는 것이며 7대 절기는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축복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멋진 인생을 살기를 원하는데 생명을 얻고 더 풍성한 삶을 원하면 하나님께 온전히 돌아와야 하고(요한복음10:10) 지금 꼬인 문제가 있다면 신앙의 기본과 원칙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예수님짜리인 우리가 신앙의 기본과 원칙의 삶을 살며 절기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은혜를 잘 경영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이 이 땅에서 실망과 좌절로 인생의 낙오자로 살다가 죽어 하나님을 만나 위로를 받는 인생이 아니라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는 최고의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삶을 위해 주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고 신앙의 기본과 원칙으로 돌아와야 하며 꼬인 문제를 절기를 통해 풀어 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영적인 진리가 절기에 있습니다. 유월절은 예수의 피 안에서 십자가를 통해 어떤 잘못이든지 회개할 때 피의 능력으로 용서하시고 해결해 주신 절기이며 무교절은 공급 받음의 능력으로 무교병 되시는 예수님이 나의 양식이요 음료이며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세상이 아닌 주님의 말씀으로 입맛과 가치와 공급의 통로가 바뀌어야 합니다. 초실절은 거듭남의 변화로 지금 현재의 부활의 능력을 통하여 새롭게 변하는 역사가 있어 삶의 간증이 되는 것이며 오순절은 말씀과 능력과 성령의 역사가 생명이 되어 나를 제어하고 내 삶을 끌어가며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고 이 땅에 교회가 세워집니다. 오순절에는 누룩이 들어가 있는 떡을 빻아 제물로 사용하는데 교회는 모든 사람들이 있음의 의미로 배척하지 말고 품어 주고 섬겨 주어 그들이 변화되게 하는 것입니다. 내 모든 것의 답은 죄와 사망과 옛사람과 사단의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예배 시간은 절기를 통해 내가 가진 어떤 문제도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이신 주님(요한복음 14:6)과의 즐거운 교환이 있는 시간이 되어 부어 주시는 복을 경험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나팔절
나팔절은 7월 첫째 날을 세워 예배드리는 날(레위기23:23-24)로 나팔은 회중을 모을 때 긴급상황을 알릴 때, 축제 때,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때 사용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나팔이 울리면 짐을 싸거나 이동하거나 그 자리에 멈춥니다. 오늘날도 이 나팔소리에 의해 움직여야 합니다(이사야27:12-13) 마지막 세상 끝나고 재림 하실 때 하나님의 나팔이 불어지면 성도들이 들림 받습니다(마태복음24:31)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매일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복음의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께 소유된 백성으로 거룩한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베드로전서2:9상), 하나님의 빛을 넣어 주신 우리들로 인해 어두운데서 불려나와 아름다운 덕을 세상에 선포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베드로전서2:9하) 이것이 여러분의 사명이 되어 대행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불평과 원망이 아니라 긍정적이 되어야 합니다.
3) 장막절
장막절은 절기의 완성으로 7월15일부터 8일 동안 지켜집니다. 자녀를 데리고 광야로 나가서 장막을 치고 자녀들에게 조상들의 광야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구속사와 신앙의 간증 등을 가르칩니다. 장막절은 생명의 공동체인 교회 생활을 예표 하는 절기입니다. 교회에서 말씀을 나누고 교제하고 양육하고 섬기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성도는 스스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복음을 듣고 받아들여 사람을 통해 가르쳐 제자 삼을 때 까지 이어져야 하는데 그 곳이 교회로 이것은 목장에서 하는 일입니다. 예배, 기도, 헌금 드리는 방법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목장 안에서 나누고 가르치고 이정표를 제시해 주어야 배의 균형을 잡아 주는 바닥짐처럼 튼튼한 신앙의 바닥짐이 됩니다. 또 여러분에게 있는 수고의 무거운 짐 내려놓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인생의 바닥짐이 되어 힘든 시간이 올 때 마다 그 것으로 인해 신앙 포기하지 않고 더 기도하고 예배하며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무너지지 않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바닥짐이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바닥짐을 위에 놓으면 힘든 상황이 올 때 이기지 못하고 하나님을 포기하거나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광야로 몰아가시고 삶의 곳곳에 훈련대장을 만들어 놓으시는 이유는 더 성장 성숙한 고상한 신앙생활을 하게 하시려는 이유입니다. 절기 신앙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예수의 생명을 가르쳐 영적인 계보를 이어가서 함께 예배하고 영광 돌리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영적 장소는 어디입니까? 여러분의 신앙은 숙곳과 세겜에 머무르지 않고 벧엘과 얍복과 절기를 통해 성숙한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신앙을 잘 점검하고 유월절로 시작하여 장막절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어 가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