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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의 영적인 중매<고린도후서11:1-11> * 오늘 청년주일이면서 가정주간을 마무리하는 주일로 구약의 신랑이신 하나님과 신약의 남편이신 예수님, 지금은 성령님과 하나 됨을 통해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요즘 세상 살기가 만만치 않은 시대로 청년들이 살기가 더 힘들어 취업, 연애, 결혼, 대인관계 등의 현상의 문제로 불안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아내들이 남편의 사랑을 받을 때 가장 행복하듯 남편 하나님과 신랑 예수님과 사랑을 주고받을 때 행복할 수 있음을 믿고 본문을 통해 어르신들과 아이들, 자녀와 청년들이 분명한 신앙을 가져 진정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나를 용납하라(1-2) 여러분이 신랑 하나님과 신랑 예수와 좋은 신부가 되기 위해서 순종하고 복종도 해야 하지만 우선 목회자의 어리석음을 용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목회자가 교회를 부흥시키고 아무리 천사처럼 보여도 목회자도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목회자를 하나님이 소중하기에 하나님 말씀 전하시는 목회자를 소중히 여겨야 하며 목회자는 사람으로 같은 죄인임을 인정하고 성도들 대하여야 합니다. 목회자를 용납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손해입니다. 바울은 여러 가지 강점이 많은 만큼 약점이 많아서 편지와 말씀은 은혜이지만 실제로 보면 시험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바울의 <어리석음을 용납하라>란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 예수에게 중매하려 말씀을 전하다 보면 자신을 변명해야 하기에 모순이고 어리석어 보이지만 그럴지라도 자신의 영혼을 위해서는 용납해 주길 바란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바울 자신의 사도권을 인정하지 않음에 주옥같은 말씀과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예수 신랑과 행복한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열심히 내 신앙생활이 행복하기에 반드시 예수신랑 하나님 신랑을 소개하고 중매합니다. 진리와 공의와 약속에 어긋남 없는 후회 없는 열심이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나이가 들어 몸이 늙어도 40년전에 약속한 땅을 달라고 하는 갈렙처럼 나이가 들어도 영혼이 젊은 성도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영적인 중매(3-4) 성령님도 사용하기에 편한 사람을 찾아 사용하시지만 사단 역시 사용하기 좋은 것을 찾는데 사단이 가장 잘 이용한 것이 뱀으로 뱀이 하와에게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게 합니다. 사단의 말에 오염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뱀의 말인지 하나님의 말씀인지를 잘 분별하여 여러분 마음이 미혹되지 않고 예수를 향한 마음이 진실하고 깨끗함이 떠나지 않기를 항상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예수 신랑과 행복하여 악한 자를 이기고 강한 말씀의 사람으로 유혹과 미혹을 이기는 젊은이 신앙이 됩시다. 예수 외에는 구원자가 없고 예수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목숨 걸고 전하는데 다른 것을 따르는 사람들을 보고 매우 안타까워하는 바울입니다. 진실한 하나님 말씀은 우리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우리를 살리는 말씀이요 달콤한 사단의 미혹을 받으면 마음이 비뚤어져 순수함이 없어지고 예수를 행한 진실함이 떠나서 신앙과 신학에 문제가 오기에 영혼이 타락하게 됩니다. 신앙의 문제의 다윗은 밧세바와의 한 번의 실수로 인해 자손 대대로 큰 일이 생겨 나라와 가정에 문제가 생기고 자녀로 인해 힘들게 되고 신학적 문제의 솔로몬은 지혜로운 왕이었으나 애굽여인을 사랑하여 애굽 신을 위해 신당을 지어주고 하나님과 선지자의 책망을 듣지 않아 아들 르호보암 시대에 나라가 갈라지고 금방패 신앙에서 놋방패 신앙으로 됩니다.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관계와 교제가 좋으면 찬양과 기도와 예배와 사랑과 교제와 헌신이 모두 금이지만 하나님과 멀어져 신앙과 신학에 문제가 생기면 금 같아 보이지만 놋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한 남편 그리스도에게 정결한 처녀로 중매함이 목회자라면 목회자가 좀 부족함이 보이더라도 용납하면서 뱀의 간계와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예수를 향한 진실함과 깨끗함을 떠나지 말고 부패하지 말고 우리가 그동안 듣고 배웠던 오리지널(원본, 원판)이신 예수와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복음을 다른 영으로 다른 예수로 바꾸지 말고 금으로 지킬지언정 놋 신앙이 되지 않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신랑의 얼굴을 봅시다. 힘들어도 지쳐도 낙심하지 말고 눈물 흘리시는 십자가의 예수, 성령님의 탄식과 예수 사랑의 눈을 바라본다면 결승선 까지 그냥 뜁시다. 여러분 정결한 예수를 중매하는 목회자의 마음을 알고 부족함을 용서하고 하나님의 열심을 내어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젊은이의 영성으로 열정적인 루틴을 가지고 간증이 있는 가정과 교회가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