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의 하나님<시편66:1-12>
* 시편은 노래 인 동시에 시 이면서 하나님과의 교제와 희로애락의 나눔 속에서 만나 체험한 레마의 말씀인 기도요 찬송이요 말씀으로 기도와 찬양과 말씀은 하나로 묶여진 예배입니다. 본문은 시제가 없으신 하나님은 영원하신 알파와 오메가요 창조와 심판, 엘로임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이심을 말씀합니다. 오늘 말씀에 집중하시면 시제가 없는 하나님 앞에 시제가 있는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결국 우리도 시제가 없는 하나님처럼 변함없는 그런 신앙으로 이어진다는 놀라운 비밀을 별견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신앙에서 승리하는 분들은 미래가 아름답고 기쁨이고 비젼의 행복이 있지만 과거와 현재의 신앙에 실패하면 미래가 두렵습니다. 오늘 말씀의 은혜로 여러분의 미래가 두려움이 되지 않는 믿음을 가지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과거의 하나님(5-7)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은 없는데서 있는 것을 나오게 하신 하나님으로 알지만 하나님은 있는데서 있는 곳으로 나오신 것이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면 죽음도 있는데서 있는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있는데서 있는 대로 나왔고 있는데서 있는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신앙생활이 잘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시간이 영원한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는 모습과 인간이 타락한 것을 아시고 숨고 가린 아담과 하와에게 짐승을 죽여 가죽옷을 입혀서 원시복음이라는 예수님의 칭의, 보혈의 피 흘림, 가인과 아벨을 통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와 받지 않으시는 예배를 보여주시고 노아를 통해 구원과 심판을 아브라함과 바벨론 포로와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의 기적을 통해 과거의 하나님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믿음과 신뢰가 필요하고 과거의 내 신앙을 돌아보고 점검하여야 합니다. 과거와 현재는 실수와 문제로 부끄럽지만 우리의 미래는 깨끗하기에 우리에게 미래가 남아 있음이 두려움이 아니라 감사여야 하고 과거를 돌아보아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을 알아야 합니다(신명기4;32) 여러분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셨으며 체험한 예수님과 성령님은 어떠한가가 현재의 신앙에 큰 영향을 끼침을 알고 과거의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가 나의 기적 역사임이 믿어지는 믿음과 신앙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 현재의 하나님(8-12)
다윗은 시간이 갈수록 깊이 더 깊이 하나님을 만나갔지만 솔로몬은 점점 멀어졌습니다. 여러분이 과거에 함께 하시며 여기까지 도우시는 하나님(사무엘상7:12)을 만나셨나요? 그렇다면 지금 어려운 일을 만나도 여기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담대합니다. 내 한계 안에서 가지는 평안은 안심 안전이고 내 한계가 지났음에도 오는 평강은 하나님의 평강 <샬롬>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의지하고 가지고 있는 것을 쳐 보셔서 허우적거리게 하시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잡아 주셔서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과 신앙을 가지게 하십니다. 오늘 지금 나는 하나님께 잡힌 것을 향하여 가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이것이 현재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의 아름다운 신앙이 지금까지 이어지면 감사와 찬양과 편안할 수 있는 한계를 넘는 평강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원망과 절망보다 기도하고 두려움보다 예배를 소원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고 예전보다 훨씬 편안한 지금 우리 자녀들이 영적으로 다음세대가 되기를 간절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실족하거나 죽어갈 때 성령의 감동과 찬양으로 혹은 말씀으로 살아나게 하셔서 회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예배를 사모하고 힘들어도 예배당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지성소의 10시간이 성소의 천 시간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쫓기면서 성소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사람과 사랑을 나누어도 행복한데 하나님과의 나누는 사랑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문제는 주님과 얼마나 친하고 은혜를 얼마나 누리는가입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예배를 사모해야 하며 목숨 걸고 성전에 모이고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시험해 보시는데 지금 이 모습으로 천국에 가면 부끄럽기에 단련하고 다듬어 인내와 연단과 소망의 신앙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복과 은혜를 누릴 때 실족하지 않고 시험을 통과하고 인내와 연단을 통해 그물과 감옥에 갇혀 버틸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내가 깨져 하나님을 붙잡고 믿는 신앙이 생기게 하셔서 과거의 하나님은 현재의 신앙에서 마침내 비젼을 주시고 하늘의 아름다운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비록 죄를 이길 힘은 없어도 남겨주신 싸움에서 이기고 승리하고 미래의 신앙에 염려가 없는 신앙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미래의 신앙(1-4)
미래의 신앙, 소망의 신앙이 되면 과거의 믿음 현재의 연단을 통과하여 누림이 있는데 이 노년의 누림이 있어야 합니다. 영광과 존귀와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온 땅의 경배와 주님을 만나는 마지막 미래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온 천하만민이 알고 상급과 면류관과 저주와 징벌이 실제가 되어 상상이상의 현실에 되는 날 이 날의 기쁨이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과거 구원과 현재 신앙에 승리 했다면 미래의 비젼이 있고 하늘의 본질의 영광과 존귀가 있음을 믿음으로 믿고 행복하셔서 아무리 힘들어도 이길 수 있음을 믿고 과거와 현재를 이기게 하신 하나님이 미래의 하나님이심을 믿어 시편 23편의 다윗의 고백이 여러분 고백이 되시고 여러분의 미래는 영광과 기쁨으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하나이기에 언제나 현재인 신앙으로 사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