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부음 받은 종의 회복과 기쁨<이사야61:1-11>
* 지금 이 시대의 상황으로 아무리 기본 신앙이 좋다 하더라도 몇 주 주일성수를 하지 않고 예배를 드리지 않거나 실시간예배를 드린다하더라도 한계에 부딪히게 되면 비행기가 추락하는 것처럼 신앙이 지치고 까라지게 됩니다. 좀 힘들더라도 주일성수와 예배당 예배를 사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본문 당시의 성경적 배경은 예루살렘의 함락과 바벨론에게 포로가 된지 40여년이 지난 시점으로 유대인들에게는 완전한 절대 절망, 공포로 이사야의 은혜롭고 복 되고 존귀하고 영광스런 이야기가 믿어지지 않는 상황이기에 본문의 회복은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절대절망과 괴로움과 영적인 포로와 마음이 상하고 신앙이 떨어질 때 하나님을 묵상하고 예배와 기도도 이기는 것이지만 그것은 절대 의지가 필요한 일이기에 애써야 하지만 진정으로 극복하려면 하나님을 깊이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을 깊이 알고 성령님과 깊이 알고 사귀고 성경을 깊이 알면 애쓰지 않아도 영혼의 변화를 일으켜 뇌세포에 영향을 주어 편안하게 합니다. 지금은 살기는 좋아졌으나 죄악에 노출된 시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보이는 것 자체에 죄가 섞여 있기에 기본 신앙으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 예수를 깊이 알고 성경을 깊고 넓고 높게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깊이 아는 비밀은 성령의 내주만으로는 안 되고 성령 충만과 임재와 기름부음을 받을 때 까지 가야 하는데 기름 부음까지 가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의 깊은 은혜가 있기에 목회자를 대신하여 주시는 말씀을 알아듣고 은혜 받게 됩니다. 절대 두려움과 공포와 불안과 좌절 속에 힘들고 어렵고 답이 없을 때 학자의 머리, 혀, 마음, 귀를 가져 하나님을 깊이 알고 예수를 바르게 알고 성령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이기는 비결임을 알고 회복의 기쁨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기름 부으심을 받은 종/더 풍성한 생명/거룩한 눈물(1-3)
① 당시 기름부음 받은 종은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로 이사야와 고레스왕인데 궁극적 메시아는 이사야 예언 후 700년 후의 예수님이십니다. 이들에게 여호와의 영이 내리고 기름부음 받았다 함은 하나님이 일을 하시려면 예수님의 육체와 하나님을 향한 순종과 복종, 성령의 내주가 필요하기에 세 분 하나님이 따로 이지만 하나이며 함께 함을 이해는 안되지만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가난한 자란 예수가 필요한 나사로 같은 사람이 가난한 자이며 예수 없이 행복할 수 있는 자가 부자입니다. 내 영혼이 목마르고 배고프고 가난하시길 기도하십시오. 우리의 마음이 배고프고 가난해져서 말씀과 예배와 기도를 앙모해야 하며 그 시간이 행복해지고 예수님을 만나고 기름 부음 받은 종을 만나 하나님을 알고 주의 종을 알고 실제가 되어 누리며 옛것과 새것, 이론과 실제의 조화를 찾는 영혼이 건강한 사람이 되어 상한 마음 치유 받고 갇힌 것에서 해방되어 영적인 기쁨과 행복을 알게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②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하려함이 예수의 사명으로 하나님이 안식년 안식일 주일을 주신 것은 책임과 의무로 일하는 우리에게 쉼을 주시고 주님 오시는 날이든 내가 죽어 하나님을 만나는 날을 소망하고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을 누림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그런데 내가 가장 기쁜 날은 내 원수가 고통과 고난을 받고 망하는 보복의 날 일 것입니다. 보복은 순교자들까지 벗어나지 못한 것인데 본문과 같은 누가복음(4:18)에서는 보복의 날이 빠졌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은 심판과 악한 자를 징벌해야 하지만 예수님은 구원하러 오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기에 은혜로 보복의 날을 덮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희년의 주인공, 도피성 원조, 모든 제사의 완성 이것을 아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힘들게 하는 사람이 내 신앙의 코치이기에 미울수록 기도를 더 많이 해 주십시오 마귀를 이기는 비결입니다.
③ 거룩한 눈물은 요한계시록의 요한의 큰 울음 이것이 거룩한 눈물로 하나님의 슬픔을 느끼며 사는 자, 예수님의 아픔을 느끼며 사는 자, 목회자의 눈물과 영적인 것을 알고 중보기도 하는 자의 눈물입니다. 이 거룩한 눈물이 있는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고 부흥하며 회복의 기쁨이 있습니다.

2) 공동체의 회복(4-9)
기름 부으심을 받고 더 풍성한 생명을 누리며 거룩한 눈물을 흘리게 되면 황폐되고 무너진 모든 예배와 기도와 찬양, 성도간의 사랑 등이 회복되어 존귀해지고 여호와 택하신 족속의 정체성과 자존감으로 아름답고 존귀해져서 수치 비난 조롱을 보상 받고 칭찬 받으며 형용할 수 없는 감격을 누리게 되는데 당시 이 이사야의 말은 현실적이 아니기에 헛소리로 들립니다. 한계에 들어가면 믿음이 나오는데 그 어떤 상황이라도 예수님 때문이 살고 담대함 가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공의는 십자가 사랑과 복음 때문에 싸우는 것으로 이 하나님의 공의가 완전하게 맞추어 가는 것이 교회입니다.

3) 예수님의 영적인 내적 회복(10-11)
이사야서의 두 가지 키 워드는 나는 속량자 여호와라(이사야43:11), 나는 구원자 여호와라(이사야53:5)입니다. 도저히 믿을 수 없던 성전과 신앙의 회복을 스룹바벨과 에스라와 느헤미야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이 회복의 말씀이 진실임을 알아 이 땅에서도 누리고 슬퍼도 기뻐도 존귀해져도 예수님 때문에 슬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내 안에 하늘의 비젼과 하늘나라를 향한 기쁨으로 갈렙과 같은 배짱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절망과 징계 속에서도 결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사람, 그 속에서 하나님의 깊고 높고 넓고 긴 사랑을 발견한 사람 그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기름 부음 받은 자의 회복으로 이 승리를 이루어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일당 천, 일당 백 만이 될 날을 주실 것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