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친구, 사귐, 기쁨<요한일서 1:1-10>
* 우리에게 마음의 평강이 없거나 교만하거나 미운 사람이 있거나 염려와 걱정이 많고 용서가 되지 않거나 사랑이 없거나 죽음 준비나 재림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예수를 구주로 믿어 중생 하여 천국을 가는 확신은 있지만 지금 예수가 친구가 되어 교제와 사귐이 없어 그 분 안에 있는 하늘의 사랑과 평강과 사랑을 누리지 못하는 까닭임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지금 단순히 예수를 구주로만 믿고 있는지 아니면 예수를 친구 삼아 그 분과 교제하며 사귐이 있는 친밀한 삶을 살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이 세상의 친구는 땅의 친구요, 우리의 영원한 친구는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신 하늘의 사람, 하늘 친구 예수만이 우리의 참 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누리게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예수님은 선한 목자, 친구, 신랑(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계시록)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우리의 선한 목자로 우리의 구원 칭의 중생을 가르치고 요한 일, 이, 삼서는 예수님은 우리의 하늘 친구로서 그 분과의 사귐과 교제 안에 들어가면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기쁨과 평강을 누리는 성령의 사람이 됨을 말씀하며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이 심판주요 재림주이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궁극적 승리를 주시고 동시에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와 친구도 되지만 신랑이 되어 주님을 만나는 것이 신랑을 만나는 영광의 날이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 하늘 친구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늘친구 예수님은 하나님 자체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보다 더 먼저 계신 영원부터 계신 하나님 자체로 생명의 말씀이신 하나님 빛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육체의 목숨이 끊어지는 첫 번째 사망 후 예수의 생명의 말씀이 있는 사람은 두 번 째 죽음이 없지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생명의 말씀이 없기에 두 번째 사망 즉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영생의 씨가 없는 두 번째 사망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빛이란 진리, 선함, 원칙 자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생명이요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 삼기 위해 하나님을 버리셨고 스스로 사람 되시어 죄인 되셔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엄청난 대가를 치루십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친구가 되는 방법은 그 예수를 믿어 구주로 삼아 사랑하고 신뢰하여 순종하고 복종하면 됩니다. 과연 나는 이런 예수님을 진정한 나의 구주로 믿고 신뢰하고 사랑하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3) 사도 요한이 전하는 하늘 친구 예수님
예수를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향해 예수님이 말씀 하나님, 빛이신 하나님을 알고 볼 수 있도록 사람으로 되어 오신 분이시며 복음을 전하고 심판 주 재림 주로 오실 분이심과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전하기 위해서지만 이미 예수를 일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만나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기에 그 분이 참 하나님이심을 전합니다. 햇빛을 보면 생명이 단축되는 희귀병 피부건조증(XP)을 가진 사람은 낮에 행동을 하지 못합니다. 이처럼 인간은 죄인이기에 빛이요 생명이신 말씀이신 하나님을 보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신 예수님이 사람 되시어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셔서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도록 하시고 무흠하신 몸으로 십자가에 돌아가시어 우리의 죄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런 하늘친 구 예수님을 우리에게 전하여 빛 가운데 찾아 나와서 빛 가운데 우리의 죄가 드러나게 하여 회개하는 대가를 치르게 하여서 예수와 함께 살고 죽어 영적인 XP병이 해결 되어 낮 12시에 주님을 만나도 죽지 않는 그런 사귐과 교제를 우리도 누리게 하려고 하늘친구 예수를 전하는 것입니다.
4) 하늘 친구 예수와 사귀는 비밀, 누리는 기쁨
예수님과 친구가 되려면 우리를 위해 사람으로 오시어 돌아가신 그 분을 구주도 믿고 받아들이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면 되고(요한복음15:1-17) 우리가 빛 가운데 찾아 가면 우리의 추한 모습이 나타나는데 죄가 들어나는데 그 때 마다 숨지 말고 예수의 피로 씻으며 고백하면서 회개와 치유를 이루면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이 실제가 되어 빛 가운데에서도 자유자가 됩니다(요한일서1:5-10) 회개하고 치유 받은 것은 드러나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빛 가운데로 나가서 고백하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교회를 다녀도 기쁨이 없고 직분을 가져도 성장이 없는 것은 어두움 속에서 종교적인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빛 가운데로 나오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자신들은 보이는 신앙생활을 잘 하기에 죄가 없다고 하지만 죄는 하나님 앞에 나가지 않고 빛을 부수려 하고 미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더 무서운 죄이며 영적인 XP병입니다. 여러분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며 찬양하고 묵상하며 말씀 속에서 살고 희생하고 순종하며 주님의 기쁨이 내 기쁨 되며 있는 그대로 믿어주면서 주님이 허락하신 우리의 7-80년 생애를 예수 빛 속에 나아가 하늘 친구 에수님과 진정한 교제를 나누며 살면서 영혼의 XP병 치료 받고 빛 되신 예수를 만나 평강을 누리고 자손들에게 영적인 빛을 물려주면서 천국에서 하나님을 만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