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인가? 신념인가?<예레미야 39:15-18>
* 믿음은 나를 비우고 예수를 영접하고 중생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여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기쁨과 은혜로 헌신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삶으로 나를 통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흘러 무한대의 능력이 나올 수 있으며 신념은 하나님 없는 나의 이념과 사상과 가치관으로 나의 최선과 정신력으로 하는 것으로 무의식까지 개발이 되어 신적인 것의 일부분까지 나오는 것으로 나와 맞을 때에는 7-8배까지 능력이 나올 수 있지만 신념을 확증하고 사로잡히면 신념 고착으로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이 되어 매우 위험합니다. 본문의 시드기야왕을 비롯한 고관들과 유대인들은 신앙이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 불패 라는 신념과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고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향한 생각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삶인 믿음의 태도였으며 구스인 내시 에벳멜렉도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람, 사명의 사람을 알아보고 신뢰하며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했습니다. 믿음으로 주님의 책임져 주심이 있기에 편안함과 안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념적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말씀으로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시고 믿음의 신앙을 가져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 유대 고관의 정치적 신념(렘38:1-6)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바벨론 전쟁에서 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 항복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순리라고 하지만 신념과 예루살렘성전 불패의 자신들의 신념과 고정관념의 확증에 사로잡힌 유대 고관들은 바벨론에 항복하자는 예레미야를 죽이라고 합니다. 이 바리새인들의 자신들의 신념과 고정관념의 확증이 예수를 죽인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상황을 자신의 신념이 아닌 믿음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그런데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예레미야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은 했지만 정치적 두려움으로 믿음도 신념도 없었기에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넣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믿음으로 살고 사명자로 산다고 해서 기적과 능력이 다 나오는 것은 아니라 하나님의 때와 섭리 안에서 있는 것을 알아야 실족하지 않습니다.

2) 왕궁 내시 – 구스사람 – 에벳멜렉 믿음의 행위(렘38:7-13)
에벳멜렉은 에디오피아 사람으로 믿음의 사람이었기에 하나님의 사람 예레미야를 알아보고 담대하게 왕을 찾아가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꺼낼 것을 말하여 예레미야를 구하고 보호합니다. 이 행동은 믿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사명자의 길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명자의 책망과 징계의 말을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 않고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사명자를 보호한다는 것은 결코 믿음이 아니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믿음의 사람들이 가지는 특징은 하나님의 존재를 철저하게 믿고 하나님의 속성을 신뢰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닮아가고 사랑하며 하나님을 위하여 영광과 충성을 보이고 기쁨으로 헌신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하며 복종하고 증거하며 하나님이 왕이며 주인이고 아버지이며 신랑이고 목자임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섭리와 뜻과 목적에 올인 합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다른 얼굴을 두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사명자가 아니라면 사명자를 알아보고 보호하며 그를 통해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영적 수준의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3) 유대 고관들의 정치적 신념의 결과(렘39:1-10)
자신들의 신념 때문에 예레미야의 41년 동안의 예언을 듣지 않은 고관들은 결국 포로로 잡혀가고나 죽음을 당하고 믿음도 신념도 없던 시드기야왕은 아들들의 죽음을 보고 눈이 뽑혀 포로로 잡혀 가는 비참한 결과를 맞이합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짝사랑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이기려 하지 마십시오.
4) 예레미야의 석방(렘39:11-14)/에벳멜렉의 믿음의 결과(렘39:15-18)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의 보호로 인해 예레미야를 보호합니다. 사명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에 고난을 당하고 죽음을 알면서도 끝까지 순종하고 복종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었기에 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보고 보호했던 에벳멜렉에게 죽음에서 구하시고 구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믿어지는 복이 가장 큰 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진정한 믿음에는 반드시 행위가 따라오는데 기쁨이 있지만 신념으로 하는 것은 보상이 오지 않으면 분노와 증오가 생깁니다. 이 시대에 보호를 받으려면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어야 합니다. 이런 믿음의 신앙이 되려면 성령님이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시고 중생하고 구원의 확신이 있으면서 하나님을 직면하여 내 교만을 알고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고 대적하고 이용하고 사용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자리에 앉기도 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며 멸시했음을 알고 회개하며 예수의 부활과 복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의 날개를 수없이 움직여야 하는 벌새의 신념의 사람이 아니라 바보처럼 보이지만 기류의 흐름을 이용하여 긴 시간 날 수 있는 신천옹처럼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시길 예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